하이웰 종합비타민 엄마아빠꺼 나웰에서 직구했어요

정성스러운 포스팅 작성해 주신 봄봄님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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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 이웃님들..!!
오늘은 원래 강릉 갔다온 포스팅을 이어서 할까 하다가
갑작스럽게 도착한 엄마, 아빠꺼 종합비타민 때문에
한 템포 쉬어갈겸 비타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최근에 할머니가 아프시는 바람에 밤낮으로 간호했던
아빠, 엄마가 너무 피곤해 보이셔서 어떤 것들을 선물을
해드려서 조금 기운을 나게끔 해드릴까 하다가.. 눈에
들어 왔었던 것은 하이웰 종합비타민..!!

남성, 여성용으로 나눠져 있고 영양분도 틀리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각각 남성용, 여성용으로 구매를 했는데
아무래도 시중에서 돌아다니는 것보다 뉴질랜드에서
직구를 하는 것이 날 것 같아서 직구사이트를 찾아보다가
'나웰'이라는 사이트를 발견했심요 ㅇㅅㅇ
일단 제품 한번 쓱 살펴보고 직구 방법도 살펴보시죵~

 

 

 

 

 

갑작스럽게 도착했었던 택배.. 해외직구를 한 터라
꽤나 오랜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잠시 잊고 사니까
한 일주일정도 걸려서 도착을 했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 닥터마틴 직구했었을때 한 2주일인가..
엄청 오랫동안 기다렸었는데 이런 해외직구라면
언제든 환영이야..!

 

 

 

 

남성용은 하늘색, 여성용은 핑크색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60 여정이 포함된
하이웰 종합비타민이여서 2달 후에는
또 구매를 진행해야 할 듯.. 흠흠

그건 그렇고 엄마, 아빠한테 처음으로
건강약 선물해드린 것 같은데 엄~청
좋아할 줄 알았는데.. 시큰둥한 우리
엄빠..

  
 

 

 

무튼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넘어온
이 하이웰 종합비타민은 멀티비타민 중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꼽힌다는데
아직 나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내것은
주문을 하지 않았었심..

참, 그거 아시죠.. 비타민 먹는다고 막~
몸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의
영양소들을 섭취해야지 플러스가 되서
몸에 효과가 좋아진다는 것을.. !

 

 

 

  

 

 

요리조리 뒷면을 둘러봤었는데 영양소
함유율이 따로 적혀있어서 확인을 할 수
있었어요

뭐 베이스들은 비타민으로 구성이 되겠지만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등 각 남성, 여성에
필요한 영양분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조금씩의
차이를 보이긴 하더라구요

 

 

 

 

 

 

앞면에서 다시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날라왔다는 표시도 확인을 해주고..!!
그대로 오픈~

 

 

  

 

 

저는 어렸을때부터 이 약통을 볼때마다 참 뭔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아마 그 텐텐이
생각나서 그럴 것임.. ㅇㅅㅇ

맨날 엄마 몰래 텐텐 훔쳐먹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 메모리가 남아서 아직도 약통만
보면 저것은 맛있을 것이다라는 생각만.. 크흠

 

 

 

  

 

딱 한손에 쥐어쥘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었던 약통이기 때문에 어디 멀리 갔다와도
문제없이 휴대할 수 있는 크기로 구성이
되어 있었던 하이웰 종합비타민..!

 

 

 

 

 

하이웰 종합비타민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GMP 인증을 거쳤다는 것임!
인터넷에서 잠시 찾아보니까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약자로써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의 의료제품, 화장품 등을
시행하는 우수제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한 인증이라고 하더랍니다

암튼 봄봄이 봤었을때 관리도 잘되어 있고
드셔보신 분들도 비타민 빨()이 잘받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었음..!

 

 

  
 

 

 

무튼 오픈을 해보니 이런 알약같이
생겼었는데 약간 큼지막하다랄까..
엄마랑 아빠 드실때 커서 안불편하냐고
물어보니까 금방 물이랑 녹아서 사라져서
그렇게 목넘김은 불편하지 않다고..

전 그 알약 넘어갈때의 이질감이 너무나도
싫어서 항상 씹어먹곤 했었었는데
이젠.. 늙었는지 그런 것도 없이 꿀떡꿀떡~

무튼 엄마도 아빠도 좋아라~ 하지는 않았지만
내심 속으로 엄청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꼭
믿고 싶음.. ㅇㅅㅇ

여기까지는 하이웰 종합비타민에 대한 포스팅
이었었고 다음으로는 봄봄이 직구를 했었던 나웰이란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 드려볼까 해요

 

 

  

 

 

인터넷에 나웰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이곳은 뉴질랜드 건강식품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직구를 하는 사이트라고 나열이
되어 있음.. ㅇㅅㅇ

 

 

  

1997년부터 이어져 온 업체라고 하는데
오랫동안 이어져 온 것을 보면 꽤나
신뢰도 있는 곳이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창고형 할인 매장처럼 쌓아 놓는게 아니라
신선한 제품들이 항~시 들어오는 그런 곳
그래도 이렇게 선물해드리게 된 것 이왕이면
제대로 된 곳에서 드리자는 생각이 들었었고

최근에는 신규회원, 카카오 스토리 플친
추가를 하면 신규회원 (5000원), 플친(5000원)
해서 만원이나 적립금을 준다는 점..
만원이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규~

 

 

  

 

 

또, 뉴질랜드의 품질기준을 엄격하게 지켜진
제품들을 판매를 하는 곳이다 보니까 더더욱
믿을만 하단 생각이 많이 들었었어요

엄마, 아빠가 예전부터 이야기를 하셨는데
질이 좋지 않은 것들을 먹느니 차라리 안먹는게
낫다면서~ 그래서 봄봄도 그런 말을 이행중..!

 

 

  

 

 

 나웰이라는
사이트를 둘러보면 카테고리 별로 분류가
잘 되어 있어서 성별, 연령별, 그리고 영양소에
따른 건강식품 분류가 쫘르륵 나열이 되어 있음

부모님들은 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고, 체력이
많이 다운되어 있었던 상태였었기 때문에
종합비타민으로 선택~

최근에는 프로폴리스, 산양유 등등이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엄마, 아빠 나이 생각하니께
종합비타민이 가장 어울릴 것 같았음..

 

 

  

 

나웰에는 이런 영양소별 설명들도 정확하게
나와 있어서 자신, 혹은 상대방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답니다

 

 

  

 

 

이것저것 살펴본 뒤에 회원가입을 하려고 보니까
다른 것들은 다 비슷한데 개인통관고유부호라는게
있었었어요

이게 뭐지.. 라는 생각에 홈피들을 둘러보니까 나웰
에서는 직구형태로 넘어오기 때문에 주문한 제품들이
넘어오려면 꼬옥 개인통관고유부호를 기입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관세청에 들어가서 인증하고 해보면 한 3~4분..
여기에서 쭈욱 시키는대로 하기만 한다면 직구를
할 때 필요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 받을 수 있음..!

신규발급도 가능하고 기존에 받았던 분이라면
조회, 재발급도 가능하게끔 구성이 되어 있는데
깔끔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시키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됨 (나쁜거 아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 받고 난 뒤에는
P로 시작하는 숫자들이 나오는데 이것들을
입력하고 나웰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난 뒤에
자신이 원하는 제품들을 구매를 하면 끝~

아무튼 이렇게 엄마, 아빠의 기운 살려주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인 비타민 사드리기를
나웰에서 완벽하게 선택할 수 있었음.. ㅇㅅㅇ

뭔가 요즈음에 체력도 많이 떨어지시고 나이가
들어가시는 모습을 보니까 '있을때 잘혀'라는 말이
계속 생각나서 부모님 이것저것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이웃님들도 추운 겨울에 마음 따뜻해지는 비타민 선물
한번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