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뉴질랜드 생활의 로망~바베큐 파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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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ndy 작성일2019-09-23 20:00:44 조회5244회본문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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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나웰에 근무하며~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Cindy입니다!!
한국의 장마 소식과 함께 뉴질랜드에는 곳곳에 봄의 소식이 퍼지기 시작했어요.
저희 집 정원 나무에도 이렇게 예쁜 꽃이 어느새 잔뜩 피어났어요.
오늘은 뉴질랜드 생활의 로망!!
넓은 데크에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하는 바베큐 파티로 초대합니다~
오늘 그릴 위에 올라갈 주인공은 바로~~~~
뉴질랜드 바다 생물중 맛있기로 유명한 Cray Fish 입니다>_<
오늘의 주인공은 뉴질랜드 북섬의 동남쪽에 위치한 Napier 라는 곳에서
산채로 잡혀 밤사이 오클랜드로 배달온 아이들이에요.
작은 도시이지만 해산물과 곳곳의 숨은 관광지로 뉴질랜드 북섬 횡단 여행중에 빠져서는 안될
관광지이기로 하지요,
그렇다면 먼저 크레이 피쉬 언박싱을 해볼까요 ㅎㅎ
금요일 오전에 주문된 크레이 피쉬는 이렇게 귀하게 아이스 박스에 포장되어
토요일 아침 일찍 집앞까지 배달을 해줍니다.
요렇게 아이스팩까지 꽁꽁 싸매여진 박스안에는
너무너무 예쁜 빗갈의 크레이 피쉬 4마리가 잘 포장되어 있네요.
아직도 쌩쌩하게 살아있던 덕분에 손질하느라 아주 애를 먹었답니다. ㅎㅎ
크레이 피쉬는 이렇게 회로도 떠먹을 수 있구요
탱글탱글하고 씹히는 식감이 아주 예술이에요^^
그리고 요렇게 머리 부분과 나머지 아이들은 그릴에 지글지글 구워 먹으면 됩니다
빨갛게 잘익은 크레이 피쉬는 살을 발라 내장에 싹싹 발라 먹으면
많은 말 하지 않아도 얼마나 맛있을지 아시겠죠 ㅎㅎ
크레이 피쉬로는 아쉬우니 더 곁들여 먹을게 뭐가 있을까요
요렇게 크레이 피쉬만큼이나 크게 자란 타이거 새우와 트래비시 생선 구이
그리고 역시 한국인은 삼겹살을 뺴놓을 수 없겠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양고기 구이도 소개시켜 드릴게요!
그럼 오늘은 이만 입맛 돋구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다음에 또 즐거운 뉴질랜드 생활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그럼 이번주도 나웰 가족분들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멀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신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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