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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질랜드신디 작성일2022-06-07 11:35:29 조회2342회본문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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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오클랜드는 이번주 폭우급의
비가 내려 하루 걸러 한번씩 비가 많이 오는 날씨였어요
이사일정이 잡히기전 한참전에 미리 예약했던터라
잊고 있다 바쁜와중에 다녀오게 됐어요
오클랜드에서 비행기로 세시간이면 도착하는
부담없는 비행시간으로 뉴질랜드 사람들이
많이 가는 휴양지 중 하나에요~
비가 종종 내려도 동남아보다 훨씬 덜 습하고
따뜻한 모든게 딱 좋은 날씨!!저희 부부가 삼일동안 지냈던 리조트에요~
오자마자 수영장부터~ 낙원이 따로 없어요ㅠㅠ
누워서 책 보는 사람들 부터 이렇게 여유로울수가 ㅎㅎ
객실 뒷쪽으로 그림같은 바다가 있어 산책을 하기에도 너무나 좋았어요
눈으로 보이는 모든게 비현실적이었어요
꼬맹이가 없어 더 여유롭고 좋았던거같아요(꼬맹이는 이모집에ㅎㅎ)
신선놀음중인 남편 ㅎㅎ
잠깐 객실에 들어오니 꽃들고 있는 멍뭉이^^
해떨어지기전에 데나라우 항구로 나가봤어요~
가장 좋아하는 시간 해가 지기 전
저녁은 리조트안에서 해결하기로 하고 휙 돌고 얼른 들어왔어요
남편은 두고온 꼬맹이 생각에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저 혼자 신났었네요 ㅎㅎ
요 수영장이 맘에 들어 선택했는데 해질녘도 예쁘네요~
아이땜에 시무룩한 남편 사진 찍어준다며 억지로 해먹에 눕히기 성공 ㅎㅎ
얼마만의 칵테일인지ㅠ 이왕 왔으니 기분 업시켜서
잘 놀다가자고 다독이며 한잔 설정부부샷^^
조식 먹으러 가는길~리조트 내부가 커서
이걸 타고 이동할수있어 편했어요
수영장뷰의 리조트 레스토랑이에요
조식은 언제나 요거트랑 과일~
청소도 요리도 안해도 되는 그냥 먹고 자고
수영하고 너무 행복했던 시간!!
다음에는 꼬맹이랑 같이 와야겠어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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