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Holey Moley Mini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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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질랜드신디 작성일2022-11-07 10:09:06 조회1964회본문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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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본격적으로 더운 여름은 12월부터지만
벌써 여름같은 날씨로 매일매일이 외출하기 좋은 날이에요~
지난번 노동절 휴일에 꼬맹이 친구랑 미니골프 데이트 다녀왔던
일상이에요^^
Viaduct 언제 와도 시티에서 가장 이국적인 곳
날씨까지 좋아 더 사람들이 북적이는게 활기찬 모습이에요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Holey Moley 미니골프도 가능한 Pub이에요
공 가지러 갔더니 어릴적 뽑기기계에서 캐디복장 직원이 건내주는
가짜 동전 넣고 돌리면 공이 나와요~별거아닌데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거 ㅎㅎ
야외 미니골프는 자주 갔지만 실내는 처음인데 또 다른 분위기에
너무 좋아하는 어린이들
홀 마다 테마가 다양해서 보는 재미도 있고 오락실 같은 느낌이라
더 신나서 돌아다녔어요
이곳저곳 사진찍을 곳도 많아요
드디어 마지막 9홀 왕좌의 게임을 연상케하는 의자
저기 가운데로 들어가야하는데...아무리 해도 안들어가는 꼬맹이들
엄마가 한번 해볼게 하고 그냥 무심코 친게 들어가 모두를 놀라게하며
내가 더 신났던날 ㅎㅎ
컸다고 지난번 부터 꼭 한바탕 놀고 카페를 가야하는 너희들
걸어서 Commercial Bay 로 갔어요
아이들때문에 돌아다니기 힘들어 그냥 가장 가까운곳으로 가서
주문했는데 커피가 너무 맛있었어요 아이들은 아이스초코로 마무리!!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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