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가 모습 + 해변가 (Murrays Bay)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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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고객님들~~^^

뉴질랜드 신디(Cindy) 입니다.

오늘은 신디가 살고 있는 아주 평범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주택가를 소개해 드립니다.

여기 뉴질랜드는 아파트 보다는 주택형식의 집들이 주를 이르고 있답니다.

한국과는 달리 ㅋㅋ 아파트 찾기가 더 어렵답니다.

그래서 인지 번화가에 잘 지어진 아파트 값이 오히려 더 비싸고,

외곽에 예쁘게 지어진 정원이 있는 주택이 더 싼 경우도 많답니다.

일단 오늘의 목적지 해변가 (Murrays Bay)는 아래 지도에 표시된 곳입니다.

자자 그럼 집을 나서서 걷기 시작합니다~~^^

집을 나서니 빨간색 오래된 차가 하나 보이네요.

그리고 멀리멀리 바다가 보이구요~^^

멀리 보이는 바다가 오늘의 목적지인(Murrays Bay)입니다.

멀어보이지만 20분이면 충분한 거리입니다.

해변가로 걷다보니 이쁘고 좋은 집들이 보이네요~

작고 초라한 저희집에 비해....... 흑흑 ㅜ.ㅜ 이집은 대궐입니다~~^^

신디도 열심히 일해서 나웰의 다른 직원분들 처럼

좋은 집으로 옮겨갈 꿈을 품고 아자자 화이팅~!!!!!!!!

ㅋㅋ자 그럼 또 걸어가 봅니다~

좋아 보이는 몇채의 집을 지나니

담쟁이 덩쿨()이 멋있게 감싸고 있는

고즉넉하고 아담한 예쁜 집이 보이네요~^^

가까이 가보니 정원도 잘 정리해 놓았구요~

나무들이 많아서 아늑해 보였답니다.

해변가로 좀더 걷다보니 1층차고에서 시작되어 2층까지 뻗은

빨간꽃이 화련한 나무가 보이는 집이 보이네요~

오잉~저 나무는 뭐지~집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고 싶었으나~~

ㅋㅋ 사유지 침범으로 잡혀가기 싫은 신디는

그냥 발걸음을 돌려 다시 해변가고 go~go~

드디어 20여분 남짓~~목적지인 해변에 (Murrays Bay)

도착을 했습니다.

크지않은 작은 해변인데, 상점들도 몇개 있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주로 근처 동네에서 산책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답니다.

주말에는 가볍게 피크닉(나들이=소풍)나오는 사람들도 많이 찾구요~ 

머레이즈베이 바로 밑에 붙어있는 마이랑이베이 해변 뒤쪽에는

이렇게 상점들이 여럿 있답니다~~~^^
아이스크림과 맛있는 커피를 파는 가게도 있구요~~

마이랑이 베이 맛집으로 현지에서 인기있는

Paper Moon이라는 레스토랑도 보입니다~~~^^

아래 Paper Moon 소개와 음식정보는

다음포스팅에서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변을 찍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올때와는 다른 길에 선택했답니다~~~
ㅋㅋ 그랬더니 올때는 못봤던 꽃이 활짝핀 이쁜 집이 보이네요~~~^^

그래서 또 한장 찰칵~~

 오늘은 간략히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평범한 주택가와 해변(Murrays Bay)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또 재미있는 뉴질랜드 현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저희 나웰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고객님들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시간 보내시구요^^
나웰 신디도

오늘도 화이팅 해서 하루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