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야기] 과일이 생각나서 마트를 들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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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ndy 작성일2015-06-04 17:31:59 조회6622회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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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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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디입니다 :)

뉴질랜드는 한국 시간보다 3시간 정도 빨라서 벌써 8시가 조금 넘었어요 !

퇴근하면서 과일이 너무 먹고 싶어서 과일 살겸,

장도 좀 보고 오려고 마트에 들렀다가 퇴근했어요~^^

과일이 엄청 많았었어요 +_+

싱싱하기도 했고, 과일마다 금액은 조금씩 달랐지만,

3개에 6달러였나 그래서 왕창 집어왔죠 !

당분간 과일만 먹어야 할 것 같네요 ^^;;

과일 코너 앞에는 고구마도 있더라구요..

늘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신디이기에 고구마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ㅠㅠ

몇 개씩 들어있는 봉지에 들어있는걸로 집어왔어요~~~^^

맛있는 파이들도 있어요 +_+

과일과 고구마를 먼저 골랐더니 더 배고팠던걸까요.....

파이를 살까 말까 한참 고민했던거 같아요 ㅎㅎㅎ

요건 차인거 같은데 저도 처음 보는 거라 한번 찍어왔어요 ~~^^

모양이 다 다른데 다크초콜렛 처럼 생겼어요

무게 재서 금액을 책정해서 판매하는 거 같네요 ~~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치즈들 +_+

오늘은 다이어트를 결심햇으니까 구매는 다음으로 미룰려구요 ㅠㅠ

아쉬운 마음에 사진이라도 남겼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키위 스무디 ㅠㅠㅠ

전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랑 좀 섞어서 마시는데 정말 맛있어요 !!!!
과일 사러 갔다가 눈으로 대리만족만 하고 온 것 같네요 .....

오늘은 신디의 마트 나들이, 일상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요 ~

자주 뉴질랜드 소식과 현지 관광지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할게용~~~~^^

나웰~~~~~~~그리고 나웰 고객님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나웰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 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멀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 Cindy " 였습니다.